캐나다 이민국, 2021년도부터 3년간 ‘캐나다 이민자 확대 수용’ 발표

지난해 10월, 캐나다 이민국에서 2021년~2023년까지 앞으로 3년간 매해 약 40만 명의 이민자를 추가 수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3월에 발표되었던 이민자 수용 계획 (△2020년도: 341,000명 △2021년도: 351,000명 △2022년도: 361,000명) 목표치보다도 크게 상회하는 숫자이다.

30년 해외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 캐나다이민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로 인해 당초 계획했던 이민 수용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였고 올해 채우지 못했던 목표치를 더해 내년에 더욱 많은 이민자들을 수용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는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작년부터 캐나다 이민 정책에 대해 '100년 만의 이민 문호 최대 개방'을 예고했었다. 앞으로도 캐나다 이민 문호는 그 어느 때보다 활짝 열릴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가장 빠른 캐나다취업이민 방법으로 사스카츄완 주 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SINP (Saskatchewan Immigrant Nominee Program)가 인기를 끌고 있다.

SINP는 다른 캐나다 취업이민 카테고리와는 다르게 한국에서 주정부 승인까지 받고 캐나다에 갈 수 있는 매우 특별한 취업이민 프로그램으로 주정부 수속기간도 캐나다 전 주 통틀어서 가장 빠르다.

SINP 자격요건은 △고졸 이상 △최근 10년 이내 1년 이상의 경력(국내외 경력/1,560시간) △1년 이상의 Job Offer △CLB4 이상의 언어실력(IELTS 듣기 4.5/읽기 3.5/쓰기 4.0/말하기 4.0)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낮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캐나다 이민 수요가 정체를 보이면서 사스카츄완 주 취업이민 (SINP)의 경우, 대부분 2주 안에 주정부 승인이라는 결과를 받는다. 보통 영주권 받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는 타 주정부 이민에 비해서 SINP는 주정부 승인을 미리 한국에서 받고 갈 수 있는 점과 1년 반~2년이라는 매우 빠른 수속기간이 최대 강점이다.

한편, 고려이주공사는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30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이주공사 주요 상담분야는 △SINP △AIPP △주정부이민 등으로 캐나다취업이민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고려이주공사는 전화, 카카오톡 등 비대면 서비스 환경을 통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상담을 제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손쉽게 캐나다 취업이민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기사 원문: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html?id=20210106130013

캐나다취업이민 문의: 고려이주공사 대표번호 02-561-8383